▲블랭크코퍼레이션(블랭크)은 일상 속 도구의 가치를 조명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툴즈(TOOLS)' 2호를 발행했다. 툴즈는 일상 필수품 중 한 가지를 주제로 선정해 집중 조명한다. 도구가 지닌 서사를 다양한 방식과 이야기로 탐구한다. 또 도구의 본질과 그 이면을 새로운 관점으로 살펴본다. 2호의 주제는 '수저'다. 숟가락의 역사와 변천사, 식문화의 관점과 문화적인 접근, 도구를 사용하고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산업·디자인 관점에서의 숟가락 등 다양한 관점과 시각을 담아냈다.
▲이브이링크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폐배터리)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단하는 진단기를 개발해 출시했다. 이브이링크에서 출시한 신속정밀 진단기는 휴대폰·태블릿 등에 연결해 사용하는 라이트형과 모니터를 탑재한 패드형이다. 사용 후 배터리의 잔존수명(SOH), 균형상태(SOB), 잔존용량(SOC) 등을 5분 이내로 진단할 수 있다.
▲빅데이터 테크 기업 인라이플이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비온에 대한 이용 경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22~23일 모비온 고객사와 오픈애즈, 아이보스 등 마케팅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국내 광고 대행사, 렙사, 일반 기업의 마케터 5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자 530명 중 420명(79.2%)은 모비온 이용 경험이 있었다. 그 중 345명(82%)은 마케팅 목표 달성에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모비온 이용 이유에 대해서는 '광고 성과가 좋아서'를 꼽은 응답자가 350명(83%)으로 가장 많았다.
▲대교는 우체국공익재단·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느린발달아동의 디지털 학습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교는 프로그램 운영·비용 일부 지원과 학습 평가·만족도, 진단검사를 제공한다. 우체국공익재단은 사업을 총괄하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대상자 신청·접수, 선정, 예산을 지원한다. 서울시아동복지협회는 대상자의 연락 사항 안내와 대상기관 협조체계 운영 등을 협력한다.
▲여행·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은 부산관광공사(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룩과 공사는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타깃 시장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클룩은 공사와 함께 부산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펨테크 스타트업 아루(자기만의방)는 여성의 날을 맞아 이모지 키트 '아루모지'를 무료 배포한다. 아루모지는 많은 여성이 자신의 감정을 풍성하게 표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아루가 제작한 이모티콘 세트다. 월경주기 다이어리 등 자기만의방 앱 기능 전반에서 아루모지를 사용할 수 있다. 자기만의방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료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는 충남 서천군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다문화 자녀 온라인 스마트 학습기기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은 서천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만 5~12세 가운데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의 자녀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연말까지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학습기와 초등 인강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신학기 '입학선물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발달 맞춤 놀잇감 브랜드 피카비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운영하는 무신사 키즈에 입점했다. 제품은 전문가가 설계한 놀이 플랜 '피카비 플레이키트'의 0-24개월 전 라인과 피카비 단품 놀잇감, 도서 등 총 13종이다.
▲실버케어 스타트업 케어링은 자사가 운영하는 주간보호센터 '케어링커뮤니티케어' 부산 동래점과 부산 수영점이 지난달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치매극복선도기업은 중앙치매센터 주관 사업이다. 치매환자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치매친화사회 조성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셀프빨래방 브랜드 AMPM워시큐 운영본사인 와스코는 세탁전문점 프랜차이즈 탑크리닝업 운영본사 ㈜베터라이프와 지난달 8일 경기 고양시 베터라이프 본사에서 무인세탁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MPM워시큐 매장에 탑크리닝업 무인세탁함을 설치해 24시간 비대면 무인세탁 서비스를 제공, 빨래방에서 세탁·건조 서비스뿐만 아니라 드라이클리닝까지 한 번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