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교통대, 국내 최초 '연구실안전관리론' 과정 개설 등

기사등록 2023/03/08 14: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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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 한국교통대가 국내 대학 최초로 '연구실안전관리론' 과목을 정규 학사과정으로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실 안전관리론 과정은 안전관리 이론, 책임자 안전의식, 실험 전후 안전, 기계·소방·전기·화학·가스 안전, 보건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통대는 학사 과정으로 배출된 인력이 연구실안전관리사 취득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주문화원, 문화학교 16개 강좌 개설

충북 충주문화원은 2023년도 문화학교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하모니카(초·중급·연주반), 서예, 천아트, 오카리나, 우리춤체조(초·중급반), 경기민요, 서도소리·소리장구, 생활자수, 수채화, 문인화, 사진, 민화, 서각 등 총 16개 과정이 개설된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충주문화원에 방문하거나 전화(043-847-3906),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4월부터 강좌별 순차적으로 20주 차로 진행된다.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인턴 참가 기업자 모집

충북 충주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기업체와 인턴 참가 여성들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 '새일여성인턴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여성 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3개월의 인턴 기간동안 월 8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급하며, 인턴 채용 후 9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새일고용장려금 8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인턴 참여 여성에게도 9개월 이상 근무 시 근속장려금 60만원을 받게 된다.

참여 대상 기업은 상시 근로자 수 5명 이상 1000명 미만 기업체이며, 인턴 여성은 충주여성새일센터에 구직등록 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나 전화(043-845-1991)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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