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구가톨릭대 이상현 학생, 한전 전기공학 장학생 선발 등

기사등록 2023/03/08 09:55:59
대구가톨릭대 이상현 학생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전기공학과 4학년 이상현 학생이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2023 한전 전기공학 장학생에 선발됐다고 8일 밝혔다.

  이상현 학생은 학부생임에도 불구하고 전력 계통, 제어시스템 분야 연구에 참여해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에 논문을 제출하고 학회 국문지 논문을 작성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학생 선발에 따라 약 800만원 상당의 1년 등록금 및 학습보조금을 받는다.

한전 전기공학 장학생은 한국전력공사가 청년 학업지원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 및 대학원 전기공학 전공자 중 우수 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는 제도다.

학업성적, 자격 및 수상실적, 향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올해는 전국 총 107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영남이공대, 대한산업보건협회 경북산업보건센터와 협약

영남이공대학교는 대한산업보건협회 경북산업보건센터와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보건의료 서비스 지원과 정보 교류를 통해 건강한 학습 환경 및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건의료 서비스 지원 ▲산업보건에 관한 학술활동 ▲보건 관련 정보교류 ▲간호학과 학생 실습 ▲헌혈을 통한 사회 공헌 및 봉사활동 협력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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