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챗GPT의 등장과 행정 활용을 주제로 전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챗GPT를 활용한 행정 혁신 가능성을 모색하고 행정 분야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대화형 생성 AI인 챗GPT는 발표와 동시에 인공지능 분야의 혁신으로 일컬어지며 사회 및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교육은 AI 전문가인 전채남 더아이엠씨 대표를 초빙해 챗GPT 활용 방법에 대한 시연 위주로 진행했다.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 개소식
대구시 수성구는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등 기관장 및 협력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테이프 커팅과 축하 공연, 경과보고, 축사, 시루떡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는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10㎏짜리 30포대와 후원금 200여만원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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