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산수유꽃 축제 열리는 11일부터 19일까지 절정
[구례=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에 5일 봄을 알리는 산수유꽃이 활짝 폈다.
산수유꽃 군락을 이룬 반곡마을은 해마다 이맘때 산수유꽃을 만끽하기 위한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주말인 4일과 5일도 화창한 날씨속에 산수유꽃 군락지와 물길이 지나는 하천 바위엔 노오란 산수유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관광객들이 줄을 이었다.
2023 구례 산수유꽃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축제와 함께 산수유꽃도 절정을 이룰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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