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육문화회관 4곳 '창의예술미래공간'으로 재탄생

기사등록 2023/02/28 10:57:10

전북도교육청, 교육환경변화 맞게 재구조화

[전주=뉴시스] 전라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 소속 교육문화회관이 창의예술미래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도 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창의 예술 미래 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예술 감수성 및 창의 융합적 사고력 함양을 위해 교육문화회관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재구조화 사업 대상은 전주교육문화회관, 남원교육문화회관, 김제교육문화회관, 부안교육문화회관 등 도 교육청 소속 4개 교육문화회관이다. 전주와 남원은 올해 말까지, 김제와 부안은 내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먼저 전주교육문화회관은 미래형 창의 체험 도서관 환경을 구축한다. 어린이도서관 현대화, 스마트도서관 조성, 1일 학교 미래체험공간 조성 등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

이곳에 조성되는 상상 놀이터에는 가상현실 실내형 스포츠 체험존 및 보드 게임존이 설치되고, 상상 예술실에는 웹툰 전용 교육실이 구축된다.

또 남원교육문화회관은 디지털미디어체험도서관, 미래교육체험존, 미래창의교육실, 청소년그룹토의 및 학습실이, 김제교육문화회관은 올해 설계를 거쳐 내년에 창의융복합체험공간, 미래교육체험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부안교육문화회관은 내년에 이용자 중심의 자료실 조성을 위해 어린이자료실을 이전하고, 창의미래체험공간을 신설한다.

이강 미래인재과장은 "노후화된 교육문화회관 시설을 새로운 교육환경변화에 맞게 재구조화해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한다"면서 "교육문화회관 재구조화를 통해 창의 예술 미래 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교육문화회관과 군산교육문화회관은 지난해 대수선공사 및 스마트 K-도서관 구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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