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부소방서는 맞춤형 악전고투 긴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3월3일까지 시행하는 악전고투 훈련은 대구염색산업단지와 서대구산업단지 내 주요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연소확대 대비 소방력 집중 투입, 화재 사각지대 특수차량(굴절차) 전개, 연소확대 시 화재방어선 구축, 드론 활용을 통한 현장조사 등 실전 위주로 진행됐다.
◇서대구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 기탁
대구시 서구는 서대구새마을금고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대구새마을금고는 지역 노인을 위한 성금 600만원을 서구청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홀몸노인 장수사진 촬영 지원 사업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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