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봄에 가고 싶은 합천 여행'을 테마로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4코스로 나눠 10명의 인플루언서가 자유롭게 여행하고 본인의 SNS와 대구, 진주, 부산 등 합천과 가까운 지역의 SNS 채널에 관광콘텐츠를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코스로는 해인사, 해인사소리길, 대장경테마파크와 주변의 이색카페를 방문하는 1코스 ▲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 목재문화체험관과 합천의 맛집 등을 방문하는 2코스 ▲숨어 있는 관광지인 합천박물관과 정양늪 생태공원, 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을 방문하는 3코스 ▲자연경관이 수려한 오도산 자연휴양림, 오도산 전망대 등을 방문하는 4코스로 구성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올해도 상하반기 팸투어를 통해 합천의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숨어있는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여행 상품 개발 등 ‘사계절 여행하고 싶은 합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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