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진주 등 2개 단지…일반분양 500가구
서울 은평구, 광주 서구 등 견본주택 2곳 개관
서울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 3단지(사전 예약)', 경남 진주시 가좌동 '진주 가좌(행복주택)'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광주 서구 금호동 '위파크 마륵공원' 등 2곳에서 개관 예정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서울 강동구 강일동 174번지 일원에 '고덕강일 3단지(사전 예약)'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전용면적 49·59㎡, 총 1305가구로 건설된다.
이 중 715가구는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물에 대한 소유권은 수분양자가 취득하는 토지임대부 방식으로 공급되는데, 이번에 전용 59㎡, 500가구에 대한 사전 예약을 받는다.
건물 분양가격은 본청약 시점 추정 기준 약 3억5537만원이며, 추정 토지임대료는 월 40만원이다.
동부건설은 서울 은평구 역촌동 189-1번지 일대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752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59~84㎡, 4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을 이용할 수 있고, GTX-A노선과 경전철 서부선 등 노선도 예정돼 있다.
역촌초, 덕산중, 구산중, 예일여고 등이 주변에 위치하며, 대형쇼핑몰과 병원, 관공서 등도 인접해 있다. 봉산공원, 구산근린공원, 불광천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 여건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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