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3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학교'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학교'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권 존중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기관 및 단체이다.
교육은 ▲다문화 인권 감수성 ▲장애인 인권 ▲청소년 참여권 ▲디지털매체 속 성인지 인권 등 청소년 인권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지난 2022년에는 10개 학교·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돼 총 1113명이 참여했다.
참가 단체 모집은 오는 3월 8일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www.ptycc.kr)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pyf02207@pyf.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센터 활동기획팀(031-646-5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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