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인 티에스산업이 후원한 입학 선물은 지난 22일에 이어 28일에 전달될 예정이다.
입학 선물 대상은 경산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다문화자녀성장지원 프로그램과 학부모 교육에 참여한 다문화가정의 자녀이다.
특히 선물 전달식에서는 선배 학부모의 경험을 듣고 자녀 지도법을 공유하는 학부모 교육과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자녀 교육도 병행된다.
정유희 경산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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