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릿지, 뉴욕거래소서 ETF 상장 기념 '클로징 벨' 울려

기사등록 2023/02/15 17:16:17

오종욱 대표 "디지털자산 포괄한 상품도 선보일 것"

[서울=뉴시스] 네오스 ETF 상장을 기념하는 뉴욕증권거래소 ‘클로징 벨’ 행사 모습. (첫번째 줄 왼쪽 두번째부터) 조태흠 웨이브릿지 CFO, 이지훈 웨이브릿지 본부장, 오종욱 웨이브릿지 대표, 트로이 케이츠(Troy Cates) 네오스 공동설립자, 더글라스 요네스(Douglas Yones) 뉴욕증권거래소 거래상품총괄. (사진=웨이브릿지) 2023.02.1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퀀트 기반 핀테크 기업 웨이브릿지의 미국 자산운용사 네오스(NEOS)가 14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소 장 마감을 알리는 '클로징 벨' 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네오스의 인컴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기념해 진행했다.

네오스는 웨이브릿지가 기업 인수 방식이 아닌 미국 시장에 직접 진출해 설립한 운용사다. 국내 투자자에게도 익숙한 해외 상장 월배당 ETF인 QYLD(약 8 6700억원 규모)를 개발 및 운용한 경험이 있는 옵션 인컴 ETF 전략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클로징 벨 행사는 네오스가 지난해 8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월분배형 ETF인 CSHI와 BNDI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ETF의 현재 총운용자산은 약 2280만달러(약 300억원)로 지난해 말 대비 190%가량 증가했다. 이는 상장 5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이날 행사에는 오종욱 대표, 이지훈 본부장, 조태흠 최고재무책임자 등 웨이브릿지 공동창업자 3인을 비롯해 이태용 글로벌전략총괄과 현지 네오스 임원들이 참석했다.

오종욱 웨이브릿지 대표는 "미국 금융시장의 심장부에서 타종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전통 자산에 이어 디지털자산까지 다양한 자산군을 포괄하는 인컴형 상품 스펙트럼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