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발전 향한 연대·협력 강화키로
간담회에선 용문동 주민복합공유공간 조성과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리모델링, 방위사업청 안정적 이전 지원, 대전 과학·콘텐츠 산업 특구 조성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샘머리 목재친화도시와 가족친화형 공원 조성, 용문동·갈마동·월평1동 공영주차장 조성, 경로당 내진 보강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간담회엔 박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서구을 지역 구의원 5명과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박범계 의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요 현안사업들이 속도감을 갖고 해결될 수 있도록 최을 다하겠다"고 했고, 서철모 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