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DB저축은행은 기존 삼성지점을 선릉역 근처 메트라이프 빌딩으로 이전해 강남금융센터(선릉)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DB저축은행은 이를 기념해 강남금융센터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는 1년 만기 금리 연 4.8%(세전)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 총 300억원 한도로 이달 말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강남금융센터는 지하철 선릉역(2호선, 수인분당선)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로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였다. 새로 단장한 객장에서 한층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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