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세진중공업, 군 장병 위문 성금 전달 등

기사등록 2023/02/06 15:27:41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주)세진중공업(대표이사 최양환)은 제19해안감시기동대대 군 장병을 위한 위문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2023.02.06. (사진= 세진중공업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세진중공업(대표이사 최양환)은 제19해안감시기동대대 군 장병을 위한 위문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추운 날씨에도 국민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힘쓰는 지역 향토 부대인 제127보병여단 제19해안감시기동대대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세진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세진중공업은 1999년 창립 이래로 지역 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사랑의 김장 나눔, 우수리 급여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에서는 6일 울산보훈회관에서 ‘찾아가는 보훈사업 설명회’를 했다고 밝혔다. 2023.02.06. (사진= 울산보훈지청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찾아가는 보훈사업 설명회 개최

울산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에서는 6일 울산보훈회관에서 ‘찾아가는 보훈사업 설명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9개 보훈단체 지부장과 울산대표 재향군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달라지는 보훈제도 및 사업설명, 단체별 건의사항 수렴, 소통 간담회 시간으로 이뤄졌다.

올해 변경되는 주요 보훈제도로는 보상금 전년 대비 5.5% 인상, 6·25전몰군경 자녀수당 균등분할, 전국 호환 교통복지카드 발급, 정전 70주년 연계 6·25참전유공자 제복지급 프로젝트 등이 있다.

추가적으로 울산보훈지청에서는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과 규제개선 과제도 발굴한다.

울산보훈지청장은 올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진정으로 예우받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국민적 기념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