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공공 그룹웨어 역량 결집…고도화된 협업툴 공동 개발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NHN두레이와 핸디소프트가 협업 솔루션과 공공 그룹웨어 시장에서 각각이 축적한 역량을 결합해 고도화된 협업툴 공동 개발에 나선다.
NHN두레이는 핸디소프트와 공동사업확대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협업 및 그룹웨어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성 검토 및 기술적 업무 ▲두레이와 핸디 그룹웨어 제휴 영업을 위한 사업성 검토 및 상품 홍보 전략 업무를 추진한다.
아울러 ▲협업 및 그룹웨어의 디지털 사용자 경험 제고를 위한 디지털 컨택 포인트, 솔루션, 서비스 기획 및 개발 업무 ▲ 협업 부문의 국내외 신규 사업 기회 공유 및 공동 추진 등 다양한 사안을 두고 기술과 사업 양방으로 긴밀하게 협력하며 사업적 시너지를 발휘해 나갈 방침이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전자결재를 비롯해 다양한 그룹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핸디소프트와 협력해 두레이의 범용성과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두레이를 더 많은 고객사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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