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아리바이오와 'AR1001' 독점 생산·판매권 협약
기사등록
2023/02/03 08:56:16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삼진제약이 아리바이오와 치매치료제 AR1001의 국내 허가를 위한 임상 3상 공동 진행과 독점 생산 및 판매권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일로부터 30일 이내 계약을 체결하고 AR1001의 국내 허가를 위한 임상 시험 및 판매를 위한 마케팅과 임상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본계약 체결 시 계약금 및 마일스톤 금액은 1000억원 규모다.
아리바이오가 개발한 AR1001은 신경세포 생존과 시냅스 손상에 관여하는 효소를 억제해 인지 기능 및 기억력을 개선하는 약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김숙, 연예대상서 박나래 언급…"덕분에 상 받아"
유부남과 입맞춤 CCTV…숙행, '현역가왕3' 하차
블랙핑크 로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서열 가리자"…강남서 흉기 들고 싸운 여고생들
박명수 "노홍철, 방송 손 뗐다…사업 집중"
'박나래 절친' 장도연 "겸손하지 않으면 다 죽더라"
'심정지' 김수용, 전기충격만 11번…"깨어난 것 기적"
쯔양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살고 싶어"
세상에 이런 일이
강남서 女고교생 2명 다툼…1명 흉기 휘둘러 긴급체포
"친구와 나란히 비행하다 사망"…美헬기 충돌, 조종사 2명 숨져
중국 국적 보이스피싱 조직원, 현금 전달 중 강도당해
8500만원 든 친구 돈가방 낚아챈 40대…"장난이었다"
"젊을 때 출산할걸" 울고 있는 중년 여성…알고 보니 AI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