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조승우가 매력적인 변호사 '신성한'으로 분한다.
1일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능력을 겸비한 신성한의 모습이 담긴다. 자신의 매력을 아는지 신성한은 "법조계를 대표하는 섹시남?"이라며 본인을 능청스럽게 소개한다.
"걔 피가 아티스트 블러드잖아"라는 누군가의 말이 들리며, 그가 음악가 출신이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피아노 건반 위를 유려하게 활보하는 신성한의 손가락과 심취한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잘나가는 피아니스트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된 특이한 이력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그가 예술의 길을 접고 치열한 진실 공방의 장으로 들어선 이유는 무엇일까.
변호사답게 깡이 넘치는 면모도 드러난다. 신성한은 "아니, 가화만사성이라는 말 모르냐"며 재치 있는 답변을 한다. 이어 "이혼 조정이 아니라 재판으로 갑니다. 쫄지 마세요, 이길 것"이라는 굳건한 의지를 내비친다.
'신성한, 이혼'은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을 마주하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조승우 외에도 배우 한혜진, 김성균, 정문성 등이 출연한다.
내달 4일 오후 10시3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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