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재)평택시문화재단은 2023년 안정리 예술인광장과 팽성예술인창작공간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7일까지이다. 모집분야와 인원은 안정리 예술인광장은 쿠킹클래스(제과제빵, 요리), 컬처&아트클래스(문화예술, 생활문화 등) 2개 분야 4명이다. 팽성예술인창작공간은 목공교실, 수예교실, 전통교실, 공예교실, 드로잉교실 등 5개 분야 5명이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을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셋째주와 넷째주에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로 안내할 예정이다.
안정리예술인광장은 지난해 '안정리스쿨'을 운영을 통해 쿠킹클래스, 목조각, 사진촬영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팽성예술인창작공간은 수예교실, 목공교실, 전통공예교실 등을 진행해 왔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pccf.or.kr/main.do) 및 재단 블로그(https://blog.naver.com/pccf_2020)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각 사업별 지원관련 문의는 안정리예술인광장(070-8874-3043), 팽성예술인창작공간(031-652-2997)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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