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행복주택 공가세대에 대한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월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 공고를 게시했으며 신청서 접수는 현장접수와 우편접수를 같이 병행해 한다.

현장접수는 2일~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함양군 행복주택 101동 주민공동시설에서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우편접수는 2일부터 6일까지 우편 소인이 찍힌 등기우편에 한해 접수가 가능하다.

입주자 선정은 선착순이 아니라 순위·배점에 따라 결정되므로 현장접수시 혼잡한 시간을 피해 방문하면 보다 빠르게 접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행복주택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 접수에 많이 신청해 함양군민의 쾌적한 환경제공 및 주거복지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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