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 등 14개 교육과정 신설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상시 운영
엔데믹 시대 급격한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면서, 시민 생활 편의를 위해서다.
직장인, 소상공인 등 고정된 시간·장소에서 교육 수강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올해 연말까지 오전·오후반으로 나눠 확대 시행한다.
오전반 교육과정은 ▲컴퓨터기초 ▲한글2020 ▲파워포인트2016 ▲포토샵CC ▲동영상편집(파워디렉터 ▲스마트폰 교육 등이다.
오후반은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나만의 네이버 스토어 만들기 ▲스마트폰 교육(기초·중급·심화) 등이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 수업을 통해 총 1811명을 교육했다.
임희식 상주시 기획예산실장은 "기초 과정부터 실생활 응용 분야까지 수준별 24개 과정을 개설해 많은 시민이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읍·면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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