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의회는 31일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칠곡군의 대구 군부대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심청보 의장은 "대구 군부대 유치가 칠곡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심 의장은 "대구 군부대 유치는 칠곡군과 군민을 위해 사활을 걸고 추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며 "“전체 의원의 뜻이 하나로 모인 만큼, 목표 달성을 위해 집행부(칠곡군)와 적극 협력해 과감하게 추진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