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수주 목표 10.8% 달성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PC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수주금액은 2227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PC선은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해 2025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12척, 금액으로 17억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57억4000만 달러의 10.8%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PC선 5척, LNG운반선 5척, LPG운반선 2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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