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공원 관리·하천 정비·시민 안전 관련 현장 찾아 점검
앞서 우 시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11일부터 주요 핵심사업 현장을 찾아가는 발품 행정을 펼치고 있다.
우 시장은 30일 전주시 대표 관광지 조성을 위한 사업이 진행 중인 덕진공원과 하천 통합문화공간이 조성될 전주천 일원을 차례로 방문해 자원순환본부와 도시건설안전국에 대한 현장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그는 이날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을 방문해 ▲청소행정 혁신 ▲시민 친화적 공원·가로수 관리 ▲정원의 산업화 및 관광 자원화 등 자원순환본부의 올해 주요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또 덕진공원 호수의 생태적 건강성 회복을 위한 바닥퇴적물 준설과 관정 추가 개발 등 수질개선 및 수원 확보를 위한 사업과 공원 입구 전통 담장길 조성사업 등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하기도 했다.
우 시장은 이어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인근 전주천을 찾아 하천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화장실 설치와 산책로 조도 개선 등의 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하천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우 시장은 ▲전주 도시계획 규제 완화 ▲재난안전상황 관리 강화 ▲불법 현수막 정비 등 올해 도시건설안전국의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도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재난 재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시에 하천의 주요 기능을 고려해 체계적이고 특성화된 하천 정비 및 유지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천 종합 정비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시는 하천 종합 정비계획이 수립되기 이전에는 화장실 설치와 산책로 조도 개선, 계절 꽃 식재 등 즉시 시행이 가능하고 효과가 큰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올 연말 계획 수립 이후에는 전주천·삼천 통합문화공간 조성과 하천 환경개선사업 등을 예산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 시장은 "전주의 대변혁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먼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안전 문제와 청소행정, 공원, 가로수 관리, 하천 정비 등이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면서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거나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 사업들은 차질 없이 절차를 이행해나가고, 즉시 시행할 수 있는 사업들은 시민들이 변화를 실감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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