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는 좋은정책상, 파트너십상, 평생교육사상 등 3개 분야로 시상한다.
‘서람이자치대학’은 국내 유수의 석학을 초빙하여 건강, 인문, 역사 등 다양한 분야별 강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의성과 참여자 설문조사를 고려한 주제 및 강사선정으로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고, 대면·비대면 동시 운영, 수어통역사 배치, 셔틀버스 운행 등 적극적인 서비스를 통해 94.7%의 높은 참여 만족도를 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서구는 설명했다.
◇ 동구,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희망저축계좌Ⅰ·Ⅱ’ 모집
대전 동구는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희망저축계좌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희망저축계좌 사업은 근로를 통한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지원을 위한 것이다. 근로활동 여부와 소득기준, 재산기준 등을 평가해 지원한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생계·의료수급자가 월 10만 원 이상 저축을 하면 매월 3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3년 동안 지원요건을 충족시 최대 108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월 10만 원 이상 저축을 하면 매월 1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3년 동안 지원요건을 충족시 최대 36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2월 1일부터 13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2월 1일부터 2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분증과 소득 관련 서류 등 증빙서류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 중구지역자활센터, 2022년도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 중구는 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의 2022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평가 결과 전국 305개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수행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한부모, 조손가정, 중증질환자 등에게 바우처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고, 가사간병 방문 제공인력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중구자활센터는 2006년부터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을 실시해 요양보호사 파견, 신체 수발 지원, 가사 지원,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번 평가에서 90점 이상 A등급을 받았다.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ESG·윤리·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재)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25일 경영, 윤리·인권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노사공동 화합을 위한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단은 선언문에서 공동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공익적 역할을 다하고 ESG·윤리·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문화, 예술 환경을 선도하겠고 밝혔다.
특히 환경 친화 경영 및 연계사업 구축, 공정한 예술생태계 구현 및 경영, 지역 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동반성장 발판에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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