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이적시장 첫 영입 앞둬
유럽 축구 이적전문가인 이탈리아의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간) "에버턴행이 유력했던 단주마가 토트넘으로 행선지를 바꿨다"며 "단주마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면 이적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단주마의 이적이 성사되면, 토트넘의 올겨울 이적시장 첫 영입이 된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거액을 투자해 히샤를리송, 이반 페리시치, 이브 비수마, 클레망 랑글레 등 폭풍 영입에 나섰다.
하지만 올 시즌 EPL에서 5위(11승3무7패·승점 36)에 머물며 목표인 톱4 진입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결국 스쿼드 보강을 위해 에버턴으로 가려던 단주마를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단주마는 2020~2021시즌 잉글랜드 2부리그인 챔피언십 소속의 본머스에서 17골을 넣은 바 있다.
이후 2021년 비야레알로 이적해 첫 시즌 공식전 16골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은 6골을 기록 중이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토트넘은 공격 전 지역에서 뛸 수 있는 단주마를 데려와 공격 옵션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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