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22일 오후 1시 35분께 울주군 웅촌면 초천리 313-2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 불로 야산 0.01㏊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성묘객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불이 나자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진화대와 공무원, 산불 감시원 등 55명의 인력과 산불 진화차 2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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