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설 연휴를 맞아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21~24일 기념관 야외광장과 체험실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연다.

'전쟁 속 한국인의 삶과 생활'을 주제로 사진전도 열린다.

관람객들은 사진전을 통해 6·25전쟁 당시 풍경과 꾸밈없는 민중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날 당일인 22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시설관리사업소(054-979-55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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