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은 남원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 중에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월5일까지 남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촬영·편집본 1편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지원서와 영상물을 심사해 최종 4명의 영상기자단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영상기자단은 올해 6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매월 남원을 소개할 수 있는 자유형식의 영상 1편 제작하면 된다.
시는 영상기자단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제출된 영상을 유튜브 '남원시TV'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영상기자단은 남원의 매력을 생동감 넘치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남원을 빛내줄 영상 촬영 및 편집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