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대 대한변호사협회장에 당선된 김영훈 변호사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01/17 13:53:57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장으로 당선된 김영훈 변호사가 17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협회관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당선증을 받은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2023.01.1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변협) 제52대 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김영훈(60·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가 17일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김 당선인은 이날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외부자본의 법률시장 침탈을 막아야 하는 게 법률시장의 공공성과 독립성을 지키는 것"이라며 "사설플랫폼의 퇴출과 공공플랫폼 '나의 변호사'의 혁신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전날 치러진 제52대 대한변협회장 선거에서 총 1만324표 중 3909표(37.9%)를 얻어 당선됐다. 협회장 임기는 2년으로 내달 열릴 정기총회 취임식에서 임기가 시작된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장으로 당선된 김영훈(오른쪽) 변호사가 17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협회관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조동용 대한변협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2023.01.1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장으로 당선된 김영훈(오른쪽) 변호사가 17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협회관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조동용 대한변협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2023.01.1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장으로 당선된 김영훈 변호사가 17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협회관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당선증을 받은 후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3.01.1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장으로 당선된 김영훈 변호사가 17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협회관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당선증을 받은 후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3.01.17. mangusta@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