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4일 정상 가동, 추모목 점검 서비스 제공
또 추모원은 설 명절을 맞아 약 2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조기 개방·운영(오전 8시) ▲교통약자 등을 위한 추모목 점검 서비스 ▲온라인 성묘 서비스 ▲안전사고 예방 활동 ▲실내 분향소 운영 등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 개선활동을 추진한다.
추모목 점검 서비스는 추모목 생육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후 사진을 촬영해 고객에게 전송해 주는 서비스로 사전 예약자에 한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추모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객 편의를 위한 사전 성묘와 온라인 서비스도 적극 이용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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