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가천면 야산 불…소방당국 '진화 중'
기사등록
2023/01/12 14:00:12
성주 가천면 산불.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12일 낮 12시41분 경북 성주군 가천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7대, 장비 12대, 진화대원 67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산림당국과 경찰은 진화가 종료되면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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