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서브마리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비용 35만~45만원대
"LF서 구매하지 않아도 서비스 이용 가능"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LF의 명품시계 서비스센터 '라움워치랩'이 기존 서비스의 절반이 채 안되는 가격으로 시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움워치랩은 시계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감정부터 성능 진단, 오버홀(분해 후 세척), 폴리싱, 스트랩교체, 보호필름 시공까지 한번에 제공한다.
롤렉스(Rolex)의 인기 모델 중 하나인 서브마리너를 기준으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비용은 35만~45만원대다. 같은 시계를 타 서비스 업체에 오버홀만 맡겼을 때 일반적으로 약 80만원이 드는 점을 감안하면 반값이 채 안 되는 셈이다.
라움워치랩에 따르면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의 모든 공정은 롤렉스 출신 전문 기술자가 담당한다. 또 영업일 기준 15일 이내에 서비스를 마무리하고 고객에게 인도한다. 기존 명품시계 수리 및 관리에 몇 개월이 걸리는 것과 대조적이다.
공정을 마친 시계엔 성능점검기록부, 서비스내역기록부, 개런티 카드 등으로 구성한 'LF 라움워치랩 개런티 패키지'를 발급한다. 또 서비스 이용 이력을 보관해 정기점검 알림 문자를 무료로 전송하고, 다음에 서비스를 다시 이용할 때 참고한다.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라움에서 시계를 구매하지 않은 이들도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라움워치 매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라움워치랩은 서비스 안정화를 거쳐 배송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국으로 케어 서비스 영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LF 라움워치랩 관계자는 "향후 스위스 및 유럽 명품시계 업계와의 기술 제휴 및 업무 협력을 지속 강화해 최고의 명품시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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