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보이는 곶감은 로컬푸드 1번지 완주군에서 생산된 감을 햇볕과 자연 바람으로 유황훈증 없이 말려 당도가 높으며 섬유질이 적고 점질이 높다.
곶감 중 두레시는 재래종으로 씨가 적고 감칠맛이 특유해 조선시대 궁중에 진상했으며, 고종시는 고종황제에게 진상 후 지어진 이름으로 지역적 특성으로 주야간 기온 차가 커 당도가 높으며 씨가 없고 가공 후 육질이 부드러워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곶감 중 가장 품질이 우수하다.
라이브커머스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설맞이 선물용' 농산물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주문 완료된 제품은 익일부터 무료로 택배 발송될 예정이다.
특히 방송 시간 동안 시중 가격 대비 18% 할인된 가격으로 각 100박스 한정 무료 배송·판매하며 방송 중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설을 앞두고 선물 세트나 제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며 "전북농협은 직거래장터나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전북의 우수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들의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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