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시정계획 보고·조례안 심의

기사등록 2023/01/09 13:08:35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의회는 9일 오전 새해 첫 제 264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조례안, 기타 안건 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8일간이다. 앞서 시의회 지난 6일 제1차 본회의에서▲제264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23년도 시정계획 보고 ▲2023 ~ 2027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접수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해 모두 12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집행기관의 부서별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을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264회 임시회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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