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7일 하루 3059명 코로나 확진…사망 2명

기사등록 2023/01/08 10:00:00

창원 904명, 김해 449명, 양산 444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8일 서면브리핑에서 "지난 7일 도내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3059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6일 확진자는 3547명, 사망자는 4명이었다.

7일 신규 확진자 3059명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904명(창원 422, 마산 294, 진해 188), 김해 449명, 양산 444명, 진주 361명, 거제 238명, 사천 136명, 통영 131명, 밀양 111명, 고성 53명, 창녕 41명, 거창 37명, 합천 28명, 함안 24명, 하동 24명, 함양 24명, 산청 20명, 남해 18명, 의령 16명이다.

추가 사망자 2명은 밀양과 창녕 거주 80대 남성이다.

이로써 8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6만3659명(입원치료 80, 재택치료 2만5209, 퇴원 173만6597, 사망 1773)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3.2%, 위중증 환자는 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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