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비닐하우스 1개동과 화훼 등을 태워 17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7일 오후 6시 29분께 부산진구의 한 상가건물 2층 전기제품수리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수리점 내부 등을 태워 9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부산에는 건조주의보가 유지되는 등 지난달 25일부터 15일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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