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용산구청장, 사퇴 요구에 "성급하게 판단할 단계 아냐"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01/06 16:35:15 최종수정 2023/01/06 17:18:46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2023.01.06.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6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야당의 사퇴 요구에 "성급하게 판단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공직자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사퇴하겠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앞으로 사법부의 엄중한 판단과 조사에 의해서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사법부의 판단에 따라서 책임을 지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01.06.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01.06.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희영(오른쪽) 용산구청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01.06.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희영(오른쪽 두번째) 용산구청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01.06. amin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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