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품목 외 농특산물 700여종 전시·판매
행사는 온라인쇼핑몰 '문경사랑새재장터'를 비롯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농특산물직판장 등 오프라인 매장 3개소에서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다.
이 기간 중 문경에서 생산되는 총 77종의 우수한 농산물을 기존 판매가보다 4~25%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
시는 할인 품목 외에도 온라인쇼핑몰에 200여 종, 오프라인 매장에는 500여 종의 우수 농특산물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39억 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 희망을 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문경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