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는 2일 오전 복지관 대강당에서 교수와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대구한의대 시무식을 가졌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대학 혁신과 새로운 대학으로 변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시무식은 변창훈 총장의 신년사와 교직원 상호간 신년교례 인사, 오찬 순서로 진행했다.

대구한의대는 지속적인 혁신과 특성화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최근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15년에 이어 2021년에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산학협력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산학협력에 특화된 대학으로 인정받았다.

◇대구과학대 2023년 시무식

대구과학대학교는 2일 교내 글로벌강의실에서 교수와 직원, 부설유치원 교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새해 결의를 다졌다.
 
시무식에서 각 부서장들은 2023년 부서업무계획을 발표하는 등 새해 포부를 다짐했다.

또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 유공자들에 대한 교육부장관상과 재단이사장 등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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