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자립준비청년들에 의료비 5000만원 기부

기사등록 2022/12/29 10:33:09 최종수정 2022/12/29 10:59:17
[서울=뉴시스] '차인표'. 2022.12.29. (사진=TKC PICTURE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겸 작가 차인표가 자립준비청년 지원단체 '야나'(yana·You Are Not Alone)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야나는 현재 긴급의료비 지원 프로젝트 '야나119'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보육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수술비, 재활치료, 응급의료비 등을 지원 중이다. 이에 차인표는 '야나119' 사업에 공감하며 중대한 치료가 필요한 자립준비청년 의료지원에 사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차인표는 이번 의료비 지원을 비롯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지원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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