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준 육아휴가…제이쓴은 '가야 돼, 말아야 돼'

기사등록 2022/12/25 12:04:41
[서울=뉴시스] 제이쓴·홍현희 부부. 2022.12.25.(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가 준 휴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제이쓴은 24일 소셜미디어에 "얘들아 나 궁금한 거 있어. 현희가 육아 고생했다고 3박4일 휴가 갔다 오라는데 가라는 거야, 뭐야 응? 진짜 가도 되는 걸까?"라고 팬들의 의견을 물었다.

해당 질문에 "응 마음 편히 갔다와^^" "노노 눈치 더럽게 없네. 가지 말라는 거임"이라고 상반되는 댓글을 함께 캡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4세 연상의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해 지난 8월 아들 준범이를 얻었다. 제이쓴은 아들과 함께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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