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시즌 플레이' 고도화…콘텐츠 기획·제작 등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대명소노시즌의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자전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지난 22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렸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범철 대명소노시즌 대표이사, 이홍복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소노시즌은 올해 홈피트니스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며 실내 바이크 센서와 '소노시즌 플레이'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건강한 운동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국가 공익 경륜경정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와 추진한다. 공단은 소노시즌 플레이 앱에서 리얼라이딩 코스로 제공 중인 광명스피돔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전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은 물론 사업 마케팅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시설 인프라 사용 지원 등을 이어 나간다. 또 소노시즌 플레이 앱 고도화를 위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도 협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