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북도가 7개 시군, 15개 사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사업의 지역별 목표달성도, 효율적인 예산집행·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5등급(S, A, B, C ,D)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진안군은 지난 7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 인센티브 5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일자리정책 추진을 높게 평가 받은 바 있다.
주요실적으로는 ▲유관기관 업무협업 및 홍보를 통한 일자리 DB구축 ▲취업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특성화고교 취업캠프, 대학연계 창업캠프, 중장비 실무육 등 6개 사업) ▲일자리 만남의 날 운영 ▲구직자 동행면접 ▲취업컨설팅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민이 정착하고 살고 싶은 진안군이 되기 위해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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