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714명 추가…병상 가동률 36.36%

기사등록 2022/12/22 11:13:36

지난 21일 기준 주간 평균 608명·누적 36만64명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1일 도내에서 7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6만64명이다.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133명, 20~59세가 426명, 60세 이상이 155명이다. 거주지별로는 도내가 696명이고 도외가 17명, 해외 1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1일 기준(15~21일) 608명이다. 전주(8~14일) 537명보다 71명이 많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36.36%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중등증이 9명, 준중환자가 8명, 위중증이 3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9% ▲2차 87.1% ▲3차 65.4% ▲4차 14.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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