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영천시의회에 따르면 국제휴머니티총연맹이 주최한 이 상은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범 봉사지도자와 단체를 엄선해 시상한다.
이영기 의원은 8·9대 의회에서 학생들을 위한 교복 지원 조례와 청소년 안심 귀가택시 운영 조례 등을 발의하며 실제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했다.
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치매 전담형 공공요양병원 설립’을 제안하는 등 시민 복리 증진에도 앞장섰다.
이 의원은 '영천 관광활성화를 위한 레프팅', '교육경비 보조사업 내실화' 등 의회 내 연구모임 활동으로 공부하는 시의원상을 정립하고 있다.
이영기 의원은 “조례 제·개정을 통해 지역민들의 편의와 사회적 약자들의 평등권 보장 등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본분이라 생각한다”며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지역의 봉사자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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