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조수애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니트 카디건을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조수애 시아버지인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은 "예쁘다 우리 애기"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조수애는 "우와 감사합니다, 아버님"이라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조수애는 2018년 JTBC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13세 연상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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