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20일 제248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2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시의회는 이 기간 동안 조례안과 2023년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심의를 거쳐 일반회계 1조5469억원, 기타특별회계 183억원, 공기업 특별회계 1072억원 등 1조6725억원을 최종 확정했다.
최종오 의장은 “올 한 해 익산시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동료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지혜를 모아 우리 앞에 놓인 현안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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