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창용 "기준금리 3.5%, 전제 달라지면 바뀔 수 있어"
기사등록
2022/12/20 10:35:26
최종수정 2022/12/20 10:37:41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0일 "기준금리 3.5%는 지난 11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제가 바뀌면 달라질수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 3.5% 11월 금통위 당시 금통위원들의 의견으로 전체 의견이라고 보기 어렵다. 한은이 그렇게 간다든지, 정책에 대한 약속으로 이해하면 곤란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한은의 기준금리는 3.25%로 앞서 지난달 금통위에서 금통위원 대다수가 내년 최종 기준금리를 3.5%로 인상해야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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