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과 소상공인 점포 300여 곳
이번 행사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원도심 상권 부활을 위해 노력하는 창동 상인들을 격려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 정현숙 창원상의 지역경제위원장, 상공의원과 신태수 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장, 신상율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 행사 참여자들은 점포를 돌면서 ‘창동상인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문구를 새긴 포인세티아 꽃 화분을 전달했다.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관심의 표현이자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로 받아들이는 상인들로부터 큰 희망을 느꼈다"면서 "내년에도 지역경제의 저변을 받쳐주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상의와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성산구 상남시장을 찾아 '희망의 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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